경기도체육진흥센터 설립 반대 국민청원 등장
경기도체육진흥센터 설립 반대 국민청원 등장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1. 04. 01   오후 4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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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이 1일 경기도청 입구에서 경기체육진흥센터 설립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입법 예고한 경기도체육진흥센터 설립 추진과 관련, ‘정치로부터 경기도체육회를 지켜달라’는 국민청원이 1일 등장했다.

청원인인 경기도체육회 조도환 부회장과 이만희 이사는 청원 글에서 “경기도체육회는 도의회의 예산 삭감과 사업회수, 조사특위 등의 압박으로 거의 공중분해 되기 직전의 위기에 놓였다”라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해 체육을 정치로 부터 독립시키려는 법정신에 위배되는 처사로, 특히 체육진흥센터의 설립은 국민체육진흥법 제33조 2항에 위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체육센터 설립은 경기도체육회를 무력화 시켜 관치체육을 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70년 만에 법개정에 의해 민선체육회로 출발한 경기도체육회가 정치적 목적으로 더이상 흔들리지 않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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