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매화중 김장준,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 2관왕 ‘스매싱’
시흥 매화중 김장준, 김천국제주니어테니스 2관왕 ‘스매싱’
  • 김경수 기자 2ks@kyeonggi.com
  • 입력   2021. 04. 11   오후 4 :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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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호영(오산G스포츠클럽)과 복식 우승에 이어 단식도 제패
김천국제주니어대회 2관왕에 오른 시흥 매화중 김장준.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유망주’ 김장준(시흥 매화중)이 2021 국제테니스연맹(ITF) 김천국제주니어대회에서 남자 단ㆍ복식을 석권,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장준은 11일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자 단식 결승전서 김민재(서울고)를 세트스코어 2대0(6-4 7-5)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김장준은 1세트서 2-4로 김민재에 밀리며 고전했지만, 고비 때마다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첫 세트를 따냈고, 3-5로 뒤진 2세트서도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에 성공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김장준은 전날 열린 복식 결승전서 노호영(오산G스포츠클럽)과 짝을 이뤄 김민성(최주연아카데미)-엄두현(안양 양명고) 조에 2대1(2-6 7-5 10-4)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김장준은 “대회 1회전부터 쉬운 경기가 하나도 없었다. 오늘 결승전도 1ㆍ2세트 모두 고비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라며 “어제 복식에 이어 단식서 우승해 매우 기쁘다. 지도해주신 코치님과 응원와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51회 회장배 전국여자테니스대회 고등부 단식 결승에서 장지오(의정부 경민비즈니스고)는 신주애(천안방송통신고)를 2대1(3-6 6-4 6-4)로 꺾고 우승했다.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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