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AS 인천LNG기지 ‘화재에 안전’
KOGAS 인천LNG기지 ‘화재에 안전’
  • 이민우 기자 lmw@kyeonggi.com
  • 입력   2021. 04. 11   오후 6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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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전문가 저장탱크 방재시설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지난 8일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상설안전점검단’과 함께 인천LNG기지 내 저장탱크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제공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최근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상설안전점검단’과 함께 인천LNG기지 내 저장탱크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상설안전검검단은 최근 증설한 저장탱크의 소화방재설비 시스템 구성 및 운영 상태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저장탱크 상부에 있는 불꽃감지기(FSD)와 소화설비를 작동해보며 화재감지 능력과 소화설비 작동상태를 확인했다. 불꽃감지기는 화재 발생시 초기대응을 위한 핵심 설비다. 소화설비는 불꽃감지기의 신호를 받아 자동으로 소화액 등을 뿌려 화재 확산을 막는 장치다.

▲ 주민·전문가와 함께 저장탱크 방재시설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지난 8일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상설안전점검단’과 함께 인천LNG기지 내 저장탱크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제공

상설안전점검단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주민, 전문가, 소방 등 유관기관, 인천시와 연수구 등이 추천한 11명으로 꾸려진 상태다. 분기마다 인천LNG기지 설비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민철 상설안전점검단장(인천대학교 교수)은 “인천LNG기지가 송도국제도시와 인접해 있기에 이 같은 안전 관련 핵심시설을 점검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이번 점검 결과, 저장탱크의 소화방재 시스템이 안전하게 운영 중인 것을 확인했다”고 했다.

▲ 주민·전문가와 함께 저장탱크 방재시설 안전점검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가 지난 8일 지역 주민 및 전문가들이 참여한 ‘상설안전점검단’과 함께 인천LNG기지 내 저장탱크에 대한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 인천기지본부 제공

현재 가스공사 인천본부는 설비 안전은 물론 안전문화 확산에도 애쓰고 있다. 앞서 2019년 국제안전등급심사(ISRS-C)에서 7.63을 받았다. 이는 국내 대기업 평균(5.78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인천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안전점검과 정비를 더 철저히 할 계획”이라며 “안전관련 사항을 주민에게 자세히 알려 신뢰를 높이겠다”고 했다.

이민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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