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노인들에 코로나 우울·건강·생계상담·복지 서비스
경기도, 노인들에 코로나 우울·건강·생계상담·복지 서비스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입력   2021. 04. 19   오후 7 : 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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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19일 ‘24시간 어르신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정책브리핑+판넬

경기도가 전화 한 통으로 우울ㆍ불안ㆍ건강ㆍ생계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365일 24시간 노인상담 및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는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4시간 어르신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 경기도 19일 ‘24시간 어르신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
▲ 경기도 19일 ‘24시간 어르신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도는 도 노인상담센터에 ‘이리오오’라는 의미의 상담대표전화(1833-2255)를 설치해 5월1일부터 전국 최초로 365일 24시간 전화상담을 시행한다. 기존에는 도 1개, 시ㆍ군 58개 노인상담센터에서 평일 오전 9~오후 6시까지 상담을 진행했다. 도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상담지원을 통해 어르신의 고립감을 완화시키고, 이로 인한 노인문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는 24시간 전화상담 서비스 지원과 함께 상담 결과 인지한 문제 해결을 위해 원스톱 복지서비스 지원도 추진한다. 우울ㆍ불안 등에 대한 심리ㆍ정서 제공과 동시에 장기적인 사례관리가 필요한 경우 시ㆍ군 노인상담센터에 연계해 상담 도구를 활용한 집중 상담이 이뤄지도록 한다. 또 상담 과정에서 인지한 다양한 문제는 일일이 해당 기관을 찾아다니지 않고도 통합 복지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경기도 19일 ‘24시간 어르신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2
▲ 경기도 19일 ‘24시간 어르신 상담 및 원스톱 서비스 구축 계획’ 발표 기자회견2

예를 들어 치매ㆍ정신질환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치매안심센터ㆍ정신건강복지센터에,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ㆍ기초연금ㆍ긴급복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한다. 아울러 학대와 같은 응급상황 확인 시에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연계해 위기상황을 해소하는 식이다.

또한 어르신의 돌봄·일자리 욕구에 대해서는 노인맞춤돌봄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센터로 연계하는 등 개개인의 욕구에 부합한 정보제공과 기관 연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병우 도 복지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이 더욱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시고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며 “모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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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현 2021-04-24 13:18:00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만 특히나 어르신들이 외롭고 소외되어서 힘드실수 있는 데 노인대상 코로나 우울 건강 생계상담및 복지서비스가 제공됨으로 므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