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특사경, 26일부터 봄철 강·하천 불법 어업행위 집중 수사
도 특사경, 26일부터 봄철 강·하천 불법 어업행위 집중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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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내 주요 강과 하천, 호수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를 엄단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5월14일까지 도내 주요 강ㆍ하천ㆍ호수에서 불법 어업 행위를 집중 수사한다고 21일 밝혔다.

특사경과 해양수산과, 시·군이 함께하는 합동 단속으로 남ㆍ북한강, 화성호 등에서 ▲무면허·무허가 어업 행위 ▲폭발물, 유독물, 전류(배터리) 사용 등 유해어업 행위 ▲금지 기간·구역 및 크기를 위반해 포획·채취하는 행위 ▲불법 어획물 소지?유통?가공?보관 또는 판매하는 행위 등을 점검한다.

불법 어획물은 적발 즉시 현장에서 몰수하고, 폐그물 등 불법 어구는 시·군에 통보해 철거시킬 계획이다.

유해어업 행위를 한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 무허가 어업 행위를 하거나 불법 어획물을 보관 또는 판매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에 각 처해진다.

인치권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내수면 어패류가 산란 활동을 하는 봄철은 수산자원 보호가 특히 필요한 시기”라며 “불법 어업행위 근절을 위해 관련 부서, 시·군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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