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희·이국종, 7일 송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김홍희·이국종, 7일 송도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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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해양경찰청장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가 7일 오후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는다.

6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김 청장은 지난달 23일 해경청 2층 회의실에서 퇴역 해양경찰관 모임인 경우회와 회의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7일 오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김 청장은 이날 자가격리 해제를 앞두고 다시 받은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김 청장은 지난달 말 코로나19 백신을 맞을 예정이었지만, 자가격리 조치로 접종을 미룬 상태다. 이에 따라 김 청장은 7일 자가격리 해제와 동시에 백신을 접종하고,곧바로 업무에 복귀할 예정이다.

특히 김 청장은 해경 홍보대사인 이 교수와 함께 백신을 맞기로 했다. 이 교수가 백신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차원에서 접종을 같이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있는 G타워에서 국제기구 관련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무실을 폐쇄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 3~4일 출근해 건물 내 식당 등을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방역당국이 광범위한 역학조사 등을 하고 있다.

또 인천에선 남동국가산업단지의 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에서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이 업체의 모든 직원(87명)이 전수조사를 받았다. 이 업체 인근에 있는 다른 업체들의 근무자들이 검체 검사를 받으면서 이날 남동구의 임시선별검사소에는 많은 시민이 몰리기도 했다.

조윤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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