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연천 차탄천서 실종된 굴착기 운전자… 실종 2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속보]연천 차탄천서 실종된 굴착기 운전자… 실종 2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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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연천군 연천읍 차탄천에서 실종된 50대 굴착기 운전자가 실종 2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 현장 모습. 송진의기자
지난 6일 오전 연천군 연천읍 차탄천에서 실종된 50대 굴착기 운전자가 실종 2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은 사건 현장 모습. 송진의기자

연천군 연천읍 차탄천에서 실종된 50대 굴착기 운전자가 실종 2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께 물에 빠져 실종된 A씨(55)는 7일 오전 10시 47분께 수중탐색대에 의해 발견됐다. A씨가 발견된 곳은 공사 현장 하천 바닥에 설치된 탱크 저지시설(탱크 함정) 맨홀 안이다.

앞서 A씨는 몰던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물에 빠졌다. 당시 소방 당국은 이날 인력 42명과 장비 15대 등을 동원해 수색작업을 실시했지만 A씨를 끝내 발견하지 못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8시 수색을 재개했으며, 수색 2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들을 불러 안전 의무 사항 위반 등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방침이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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