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첫삽…2023년 준공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첫삽…2023년 준공
  • 최현호 기자 wti@kyeonggi.com
  • 입력   2021. 05. 20   오후 5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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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식

국내 방송·영상산업의 새로운 메카가 될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가 20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이날 고양시 일산동구 GH 고양사업단 부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심상정ㆍ한준호ㆍ홍정민 국회의원, 이재준 고양시장, 이헌욱 GH 사장, 이화영 킨텍스 대표이사, 고양시 지역구 경기도의원 및 방송국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도와 GH가 공동으로 시행하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도시개발사업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과 일산서구 대화동 일원 70만2천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면적의 약 24%(16만8천㎡)가 방송시설용지로 계획돼 있어 주요 방송국과 제작센터가 입주해 개방형 스튜디오 등을 조성할 수 있도록 했다.

▲ 기공식2
기공식

도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22년 부지 공급, 기반시설 공사 등을 거쳐 2023년 말 준공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따른 경제 효과는 취업유발 3만1천여명, 생산유발 4조2천억원 등으로 추정된다. 방송제작센터와 지원시설에는 국내 주요 방송사의 스튜디오는 물론 방송과 영상, 뉴미디어 콘텐츠 분야 스타트업 등이 입주할 예정으로, 고양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 위쪽으로 한류월드와 K-컬처밸리, 아래쪽으로 고양 장항공공주택지구, 왼쪽에 일산테크노밸리 등 최적의 주변여건을 활용해 경기 서북부지역 일대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송·영상클러스터이자 미디어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 기공식3
기공식

이재명 지사는 “새로운 시대, 미래는 문화콘텐츠산업이 매우 중요성을 띠게 될 것”이라며 “경기고양 방송영상밸리가 전 세계 문화콘텐츠 시장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지사는 이날 GH 고양사업단에서 이재준 시장, 이헌욱 사장과 ‘고양관광문화단지 주차장 및 독립영화전용관 조성사업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 협약식3(4)
협약식

최현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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