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
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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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오수
김오수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이날 청와대에 따르면 김오수 총장의 임기는 6월1일부터 시작된다. 검찰청법에 따른 검찰총장의 임기는 2년이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야당의 동의 없는 장관급 임명은 33번째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김 총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김 총장 임명을 반대해온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이런 가운데 김오수 총장 재가에 따른 검찰의 방향성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 총장은 정부의 문재인 정부의 두 번째 법무부 차관으로 검찰개혁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 높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그만큼 정부 여권과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 친정부 성향이 짙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정부와 여권 인사가 연루된 검찰 수사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한편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강해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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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 재가... 여야 반응 엇갈려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 여당이 김 검찰총장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한 지 6시간여 만이다. 이를 두고 여당에선 ‘전문성과 역량이 검증된 적임자’라고 환영의 목소리를 낸 반면, 야당에선 ‘야당은 물론 국민까지 무시한 불공정’이라고 질타했다.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31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안을 재가했다”며 “임기 시작일은 6월1일”이라고 밝혔다.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김 총장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단독 채택했다. 이날이 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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