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성남시 직장운동부 인권보호관에 김현정씨
[새얼굴] 성남시 직장운동부 인권보호관에 김현정씨
  • 김해령 기자 mer@kyeonggi.com
  • 입력   2021. 06. 01   오후 7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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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인권전문가 사진

성남시 직장운동부 초대 인권보호관에 김현정 전 서강대 양성평등센터 상담 교수(50)가 선임됐다.

직장운동부 인권보호관 채용은 전국 지자체 가운에 성남시가 처음이다. 시는 지난해 6월 가혹 행위에 시달리다 숨진 트라이애슬론(철인 3종경기) 최숙현 선수의 사망사건을 계기로 직장운동부 인권보호관을 채용하게 됐다.

김 인권보호관은 성남시 직장운동부 숙소가 있는 성남종합운동장(중원구 성남동) 스포츠센터 상담실에서 근무한다.

상담을 원하는 선수와 1대1 심층 면담을 하고 심리상태와 스트레스, 우울, 불안정도를 진단하게 된다.

상담 과정에서 인권침해 사실이 드러나면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며, 시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직장운동부 인사위원회 회부 여부를 결정한다.

김 인권보호관은 범죄심리학을 전공하고 서강대 양성평등센터 상담 교수, 대검찰청 과학수사담당관실 진술분석관 등을 지냈다.

성남=김해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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