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51주년 맞아 '자랑스런 영복인' 한자리에 모였다
개교 51주년 맞아 '자랑스런 영복인'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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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학교법인 영복학원 개교 51주년 기념식'에서 송충섭 영복학원 이사장, 경기도의회 안혜영ㆍ박옥분 의원 등 수상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수원 영복여자고등학교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개교 51주년을 맞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영복여고는 18일 오전 10시30분께 학교 내 백산기념관에서 ‘학교법인 영복학원 개교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영복학원 송충섭 이사장을 비롯해 전ㆍ현직 교원,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선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불어민주당ㆍ수원11)ㆍ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수원2), 40년 가까이 교직 생활을 하다 퇴직한 최대성 교사, 영복여고 2회 졸업생 한명희씨 등 12명이 ‘자랑스런 영복인’으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박현진ㆍ최문선ㆍ홍인숙 등 교직원 5명이 장기근속 30년 표창을 받았다.

송충섭 이사장은 “50년 세월이 흐르는 동안 영복과 인연을 맺은 수많은 교직원과 학생들이 영복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영복여고 총동문회도 재학생과 만나는 시간을 가지며 개교 51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김미란 총동문회 회장은 축하의 메시지를 통해 “(후배들이) 사회에 나와서 힘들고 어렵고, 고민을 나눌 사람이 필요할 때 동문회가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며 “힘들 때 우리가 꼭 손잡아주고, 말 들어주고 같이 고민하겠다”고 했다.

정민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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