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원시, 이건희 미술관 건립 본격 추진…장소는 장안구 이목동
[속보] 수원시, 이건희 미술관 건립 본격 추진…장소는 장안구 이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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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문체부에 ‘이건희 미술관’ 수원 건립 공식 요청

수원시가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유족이 기증한 문화재ㆍ미술품을 전시할 ‘이건희 미술관’ 유치(경기일보 5월7일자 2면) 장소를 장안구 이목동으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에 건립을 요청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故 이 회장의 묘역(이목동 112번지 일원) 근처인 해당 부지는 시유지와 사유지 등 14만4천120㎡의 자연녹지지역으로 인천공항에서 자동차로 40분 거리에 있고 영동고속도로 등 6개 고속도로 출입구와 인접해 있다. 또 ‘수원발 KTX 직결사업’ 완료 시 GTX-C노선이 개통되는 등 광역철도망 구축도 가까운 곳에서 예정됐다.

시는 지난 1969년부터 삼성전자 본사가 지역에 있는 등 삼성과 인연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기증된 문화재 중 ‘화성성역의궤’, ‘원행을묘정리의궤’ 등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관련돼 있어, 미술관 유치 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또 삼성전자의 첨단 기술을 볼 수 있는 ‘IT 전시관’ 등을 결합한 복합문화시설 조성도 검토 중이다.

염태영 시장은 “정조 개혁 정신으로 조성된 수원은 故 이 회장의 혁신경영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며 “유족의 뜻을 살리고 예우를 갖춰 이건희 미술관을 수원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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