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양평군 용문면 주민들의 식수오염 호소에 조사 착수
[속보] 양평군 용문면 주민들의 식수오염 호소에 조사 착수
  • 황선주 기자 hsj@kyeonggi.com
  • 입력   2021. 06. 23   오후 6 : 4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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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전경

양평군 용문면 화전리 주민들이 제기하는 요양병원 오폐수로 식수가 오염됐다는 의혹에 대해 양평군이 원인파악에 나섰다.

양평군 용문면 화전2리 주민들은 다현의료재단이 운영 중인 요양병원에서 방출되는 오폐수로 식수가 오염됐다며 대책을 호소(본보 23일자 7면)하고 있다.

23일 양평군에 따르면 군은 화전2리 마을을 찾아 요양병원이 방류한 물과 하천 수, 주민이 사용 중인 지하수를 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이어 24일 군 환경사업소와 환경과가 합동으로 현장을 다시 살펴보기로 했다.

군은 수질 검사 결과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오면 방류 지점을 대상으로 재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오염의 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수질 관련 민원으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오수처리 시설 등에 대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수질 보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전2리 주민들은 요양병원에서 나오는 오폐수 때문에 개울의 물고기가 폐사하고 식수로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지하수가 오염돼 생수를 사 먹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가려움증과 두드러기 등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며 양평군에 대책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주민들의 주장과 달리 병원측은 수질 오염 연관성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 관계자는 “매달 수질 검사를 하는데 아직은 별다른 문제점이 확인되지 않았다”며 원인 규명을 위한 전수조사를 제안하고 있다.

양평=황선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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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찬 2021-06-27 18:10:44
몇몇 주민의 주장이 병원건물 증축저지 목적으로 허위사실유포로 병원측의 합법적 업무를 방해코저하는것으로보인다.검사결과를 확인도 않고 지하수오염,물고기폐사,등을 병원측 원인으로 미리단정하고 여론조성을 하는행태를 보이기때문이다.경기일보도 경기도 최고 권위지답게 공정한 보도를 해주기 바란다.양평군도 오염원을 전수조사하고 공정한 행정력을 집행하기를 기대한다.허위사실유포자는 추후 법적대응에 대비해야할것이다.

구자은 2021-06-24 12:02:28
위의 기사내용이 지역사회 속보로 기사화할만큼 급한 사안인지 묻고싶다. 필자는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로 지하수를 식수로 음용할만큼 수질평가가 매우 좋은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군청이 실시한 수질검사결과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지역민이 피해를 받았다는 주관적인 개인의 의견만을 듣고 기사화한 일은 기사의 공정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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