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해 대학생과 기업 잇는 '가교' 역할 나선다
경기도,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해 대학생과 기업 잇는 '가교' 역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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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가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 도내 대학생과 기업을 잇는 ‘가교’ 역할에 나선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2021년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추진계획(안)’을 수립했다. 해당 추진계획에 따라 37억원이 투입되며 도내 주소를 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교육기관이나 대학교에서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도는 사업계획 수립과 예산확보, 시ㆍ군 업무협조와 사업홍보 지원 역할을 하게 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기업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기획, 교육전문기관 공모와 선정, 교육수료수당과 기업지원금 및 현장실습지원금 지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전문기관은 직종별 전문교육 운영을 진행하며 기업별 프로젝트 실습과 취업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아울러 해당 사업을 추진하면서 전문 교육기관과 기업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와 전문위원회를 구성해 자문도 진행,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 함께 도는 온라인으로는 도 공식 채널과 뉴스포털, 동영상 등을 통해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홍보를 진행하며 오프라인으로는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통해 전국대학교에 배포하고 비치한다는 방침이다.

취업브리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은 자신의 교과과정이 아닌 비교과의 전공과정 3개월 수업을 받게 되며 5개월간 기업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현장 실습 이후 기업과 참여 대학생의 의사에 따라 채용과정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도는 취업난을 겪는 대학생에게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형 인재가 필요한 기업에는 대학생을 연결해 기업과 대학생 모두가 이득을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도 관계자는 “기업이 원하는 훈련과정을 개설해 대학생을 실무형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취업브리지 사업의 핵심”이라며 “해당 사업을 잘 추진해 기업과 대학생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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