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어디서든, 예술방송국’ 시작…예술인 공연 제작 돕는다
경기아트센터 ‘어디서든, 예술방송국’ 시작…예술인 공연 제작 돕는다
  • 이연우 기자 27yw@kyeonggi.com
  • 입력   2021. 07. 18   오후 5 :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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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든 예술방송국 2021

경기아트센터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경기지역 예술인을 돕기 위해 <어디서든, 예술방송국>을 지난 17일부터 시작했다.

<어디서든, 예술방송국>은 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의 공연 영상 제작을 지원하고 공연비를 지급한다. 공모 과정을 통해 총 32개 문화예술단체가 선정됐다.

화성시, 안성시, 여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선정된 팀의 공연 영상을 경기아트센터가 촬영하고 제작해 각 단체에 제공하는 식이다.

지난해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방방콕콕 예술방송국> 사업을 3회에 걸쳐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총 738팀의 예술인 및 공연단체에 무관중 공연 제작을 지원하고 공연비를 지급했다. 이 같은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예술인들에게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 제작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예술방송국 촬영현장 (2)
예술방송국 촬영현장

오는 23일까진 안성 동아방송예술대학교, 8월2일부터 8월5일까진 포천 반월아트홀에서 선정된 단체의 영상 촬영이 시작된다. 이어 8~9월엔 부천 오정아트홀, 용인 경기국악원에서 촬영이 계획돼 있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공연이 취소되고, 무대에 서기 어려운 경기도 전역의 예술인들에게 경기아트센터가 다시 한 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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