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건축학과, 온라인 졸업전시회 ‘인권건축’ 개최
삼육대 건축학과, 온라인 졸업전시회 ‘인권건축’ 개최
  •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 입력   2021. 07. 19   오후 3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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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작 최재호 '도시를 벗어나다'

삼육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이규일)는 19일 ‘인권건축(HRA, Human Rights Architecture)’을 주제로한 2021 온라인 졸업전시회를 개최했다.

당초 전시회는 오프라인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강화되면서 전면 온라인으로 전환돼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졸업예정자 31명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별히 ‘인권’이라는 화두에 폭과 깊이를 더한 건축학도들의 사색의 결과가 담겼다. 작품들은 크리틱을 통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선정했다.

대상은 최재호 학생의 ‘도시를 벗어나다 ? 도심 속 건축적 산책을 통해 감정을 치유하다’가 선정됐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 100길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로, 빽빽한 회색도시 속에서 선릉을 가장 값지게 경험하고 바라볼 수 있는 건축적 대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최우수상은 최우석의 ‘다시만나다 ? 끊어진 시대정신을 다시 잇는 효창독립공원’이 차지했다.

이 밖에도 이광범의 ‘돌봄맛집’, 박진하의 ‘복낙원’, 박소연의 ‘청춘 리모델링’ 등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평가를 받았다.

이규일 삼육대 건축학과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학생활과 강의에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모든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졸업전시 주제인 ‘인권건축’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고 노력해 소중한 결과물을 낳았다”며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에 많은 관심과 지도를, 아울러 학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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