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국회] 김은혜 ‘공공주도 도시재생 멈추고 더 나은 미래로’
[생생국회] 김은혜 ‘공공주도 도시재생 멈추고 더 나은 미래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 제공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 분당갑)은 26일 ‘8.10 성남 민권운동’ 기념전’ 방문을 통해 공공주도의 도시재생을 멈추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8.10 성남민권운동’은 과거 ‘광주(지금의 성남) 대단지 사건’으로, 1971년 8월 10일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개발에 대해 5만여 명의 주민들이 시위에 나선 대대적인 항거운동이다. 올해가 50주년이 되는 해다.

김 의원은 26일 ‘미래는 지금이다’라는 타이틀로 성남큐브미술관(기획 박동기)에서 개최된 기념전을 관람한 후,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의 무허가주택 철거로 강제 이주당한 주민들이 생존권을 위해 벌인 해방 이후 첫 도시 빈민 항거가 ‘8.10 성남 민권운동’이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의 공공주도, 공동체의 옛 추억을 빼앗아 젠트리피케이션의 현재를 안겨주는 악순환은 한동안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주민의 터전을 공공이라는 이름으로 짓누르고 주민의 바람을 이념으로 재단하는 ‘지금’의 연장을 막겠다”면서 “우리가 상상하는 ‘더 나은 미래’는 ‘지금’부터 이다”고 강조했다.

김재민기자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