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공수처 이성윤 특혜조사’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화
검찰, ‘공수처 이성윤 특혜조사’ 고발인 조사…수사 본격화
  • 노성우 기자 sungcow@naver.com
  • 입력   2021. 07. 27   오후 4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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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이성윤 서울고검장 특혜조사 및 불법 언론사찰’ 의혹 등과 관련, 고발인 조사에 나섰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공수처를 상대로 이 같은 혐의 등으로 고발한 사건에 대해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앞서 사준모는 김진욱 공수처장이 지난 3월 이 고검장에게 관용차를 제공해 청사에 들어올 수 있도록 조처한 데 대해 직권남용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김 처장을 고발했었다.

또한 공수처가 이 같은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을 보도한 언론사 기자의 영상 입수경위 등을 파악, 언론사찰 논란이 일자 직권남용 혐의로도 김 처장 등을 고발한 바 있다.

지난 4월 대검에 고발장이 접수된 이후 3개월여 만에 고발인 조사가 이뤄지면서 공수처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될지 주목된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으로 자세한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안양=노성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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