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盧 수사하라던 이낙연,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권인가” 맹공
김남국, “盧 수사하라던 이낙연, 참여정부가 실패한 정권인가”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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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캡처
김남국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열린캠프’ 수행실장인 김남국 의원이 27일 “노무현 대통령을 수사하라고 했던 이낙연 후보자께 정중하게 묻는다”며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의 해명을 요구했다.

김남국 의원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자금 수사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동영 의원 등을 뺀 수사가 공정한가. 법과 정의가 살아있다고 말할 수 없다’는 문구를 제시하며 “이 발언은 지난 2006년 2월13일 ‘노무현 정권 민주당 말사 음모 저지 규탄대회’에서 한화갑 대표를 기소한 것을 문제 삼으면서 이낙연 당시 원내대표가 한 발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낙연 후보는 한화갑 대표의 수사와 함께 노무현 대통령도 수사하라고 한껏 목소리를 높였고 같은 해 2월22일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노무현 정권은 군사정권보다 못한 ‘반(反)서민 정권이며 무능, 미숙, 분열의 리더십으로 실패한 정권’이라고 비판했다”며 이 전 대표의 과거 발언을 소환했다.

이어 “부인할 수 없는 역사의 기록 앞에 당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었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이번 대선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토대 위에 더 유능한 개혁을 이끌 4기 민주당 정부가 세워질지. 아니면 탄핵 세력이 재집권해 개혁이 중단되고 과거로 회귀할지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민주당 경선은 이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후보가 누구인지, 민주당다운 후보를 가려내는 매우 중요한 과정임을 재차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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