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중면 ‘돌무지 댑싸리 정원', 힐링추억 공간으로 인기 예고
연천군 중면 ‘돌무지 댑싸리 정원', 힐링추억 공간으로 인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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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 개장 예정인 연천군 중면에 조성된 ‘돌무지 댑싸리(코키아) 정원’. 연천군 제공
이달말 개장 예정인 연천군 중면에 조성된 ‘돌무지 댑싸리(코키아) 정원’. 연천군 제공

이달말 개장 예정인 연천군 중면 ‘돌무지 댑싸리(코키아) 정원’이 벌써 새로운 힐링추억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정원은 다양한 생태자원과 DMZ 역사를 간직한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했다.

넓이는 2만3천㎡로 민통선 접경지역 임진강변 삼곶리 백제 돌무지무덤 앞에 조성됐다.

중면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으로 조성, 의미가 크다.

백일홍, 천일홍, 메리골드, 칸나 등 다채로운 꽃들과 2만2천 그루의 초록색 댑싸리가 끝없이 이어져 장관이다.

특히 가을이 되면 댑싸리가 핑크빛으로 물들어 황화 코스모스와 핑크뮬리가 함께 어우러져 다채로운 무지개 풍경을 자아낼 것으로 예상된다.

유네스코가 인정한 천연 자연환경에 백제시대 유적지는 또 다른 선물이다.

조찬선 중면장은 “지역주민들과 생태자원도 보존하고 새로운 명소로 부각시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댑싸리는 여름에는 녹색, 가을에는 분홍색, 주황색, 빨간색 등으로 변하는 한해살이 식물이다.

가을이면 빗자루를 만들어 쓰곤 해 흔하게 볼 수 있었던 친근한 식물이다.

꽃말은 ‘겸허, 청초한 미인’이다.

연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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