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관위, "경기도교통연수원 직원 SNS 선거 운동 문제 없다"
민주당 선관위, "경기도교통연수원 직원 SNS 선거 운동 문제 없다"
  • 임태환 기자 ars4@kyeonggi.com
  • 입력   2021. 08. 02   오후 9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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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낙연 전 대표 측에서 제기한 경기도교통연수원 직원의 ‘SNS 불법 선거 운동’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함께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간부와 당 선관위원이었던 유정주 의원에 대한 논란 역시 동일하게 판단했다.

민주당 선관위 공명선거분과위원장인 조응천 의원(남양주갑)은 2일 선관위 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직함만 보고 경기도 소속 공무원이라고 추측할 수 있지만, 선거법상 선거 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당에 먼저 문의해보고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는지 아닌지를 명확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전 대표 측은 경기도교통연수원 직원이 SNS를 통해 이 전 대표에 대한 비방을 주도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동시에 이재명 경기도지사 측과의 연관성 의혹을 함께 제기했다.

이날 조 의원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간부와 지난달 이 지사 캠프에 합류한 유정주 의원의 선거 운동에 대한 징계 안건도 같은 이유를 들어 기각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장애인체육회는 민법상 사단법인으로 경선 관련 제약이 없다”며 “유 의원 역시 일찌감치 사임했기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임태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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