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가능동 정수장 시설교체…안전한 수돗물 공급 가능
의정부시 가능동 정수장 시설교체…안전한 수돗물 공급 가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의정부시청 관계자들이 정수장 시설을 살피고 있다.

의정부 가능정수장 여과기 교체 등으로 의정부ㆍ가능동 일대 깨끗한 수돗물 공급이 기대된다.

2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호국로 1049번길 39에 위치한 가능정수장의 정수용량은 하루 8천t으로 지난 1964년 준공됐으며, 흥복저수지를 상수원으로 하루 6천t 정도를 생산, 의정부ㆍ가능동 일원에 공급 중이다. 나머지 의정부지역 수돗물은 하루 12만t의 팔당원수를 받아 공급한다.

이런 가운데, 가능정수장은 지난 2015년 환경부가 한국환경공단에 의뢰, 실시한 지방상수도 노후도 실태조사 결과 급속여과기 3기가 노후화하고 철재 부식 등으로 여과수의 2차 오염이 예상됐다. 급속여과기는 지난 1993년 설치해 30년 가까이 사용해왔다.

시는 이에 따라 사업비 19억5천만원 중 50%를 국비로 지원받아 급속여과기 교체, 계측기 설치, 감시제어공사 등 시설개선에 나선다.

현재 환경부와 시설개선 설계내용을 협의 중으로 기술검토가 끝나면 다음달 중 공사에 들어가 내년 5월까지 마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가능정수장 현대화로 수돗물 수질개선은 물론 정수설비 자동화로 실시간 수질 모니터링 등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일기자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