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천 등 소하천 대대적 정비 ‘생명’ 돌아오는 물길 튼다
가평천 등 소하천 대대적 정비 ‘생명’ 돌아오는 물길 튼다
  • 고창수기자 cskho@ekgib.com
  • 입력   2008. 02. 20   오전 : 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평군이 친환경적인 생태하천복원을 통해 하천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대대적인 하천 정비사업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가평읍의 젖줄인 가평천에 13억2천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홍수로 부터의 주택침수와 농경지 유실을 예방하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환경친화적인 하천으로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청평면 사그마천과 북면 앵상골천 등 4개소의 하천에 5억7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기존의 이·치수의 기능과 자연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주변의 생태적 기능과 조화를 이루는 하천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또 사업비 2억3천만원을 들여 청평면 대성리 북한강변의 하천을 각종 조류, 어류, 수생곤충·수생식물이 서식, 산란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탐방산책로(870m)를 조성, 주민 여가선용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수질도 개선되는 공원형 하천사업을 오는 2009년까지 완료한다.
특히 군은 재해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설악면 윗골천, 하면 망동천 등 7개소의 소하천 정비사업에 3억5천만원을 투입, 원활한 유수흐름과 수질개선은 물론 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여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생태의 보고(寶庫)로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여기에 군은 관내 모든 하천을 조류, 물고기들이 서식하는 생태계로 복원하고 깨끗한 자연하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용도 폐기된 콘크리트보를 철거하고 하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회귀성 어류를 위한 어도 설치할 계획이다.이와함께 군은 물고기의 서식공간과 산란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인공습지를 조성하는 등 올해 총 24억 7천여 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관내 주요하천 12개소(4천615m)를 생태하천으로 조성, 군민의 삶의 질적 향상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주민소득 증대에 적극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가평=고창수기자 cskho@kgib.co.kr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