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공장밀집지역 도로 개선
북부 공장밀집지역 도로 개선
  • 김창학기자 chkim@ekgib.com
  • 입력   2009. 06. 03   오전 : 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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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의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의 열악한 교통환경이 해소될 전망이다.
2일 경기도 2청에 따르면 포천·파주시 등 북부지역 공장밀집지역은 모두 57곳(업체수 2천794개소)으로 대부분 자연발생적으로 조성돼 공장 접근도로 협소, 접근동선체계 및 신호운영이 불합리하는 등 교통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공장현황을 보면 파주시가 21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포천시 16곳, 남양주·양주시 8곳, 고양시 2곳, 동두천·연천군 각 1곳 등으로 업체 대부분은 염색공장이나 섬유, 가구, 금속 등을 제조·생산하고 있다.
해당 지역 시·군에는 개별공장 단위로 민원인들의 교통환경 개선 및 지원 건의가 끊이지 않았다.
이를 위해 도2청은 ‘T-Doctors’ 구성을 통해 남양주·포천·파주 등 영세공장 밀집지역 5곳의 진·출입로 개선 등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대상은 남양주시 화도읍 월산리와 가곡리, 포천시 군내면 좌의리와 가산면 마산리, 파주시 조리읍 오산리 등 5곳이다.
월산리의 경우 공장 접속도로에 교차로가 없어 1.5㎞를 우회하거나 역주행이 빈번해 좌회전 차선이 설치되며 가곡리는 도로 선형을 조정한다. 또 마산리와 오산리는 진입로를 확장할 방침이다.
상습 침수지역인 좌의리 국도 87호선의 경우 의정부국도관리사무소의 협조로 배수관 정비를 마쳤다.
조청식 교통도로국장은 “기업 교통환경 개선은 물류비 절감 및 생산성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개선비용은 수혜자 부담을 원칙으로 하지만 필요 시 별도 예산 확보 등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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