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파주 ‘자전거길’ 연다
연천~파주 ‘자전거길’ 연다
  • 김창학기자 chkim@ekgib.com
  • 입력   2009. 06. 10   오전 : 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012년까지 연천군 신서면(강원도 철원군 경계)에서 파주시 장남면까지 자전거도로가 조성된다.
경기도 2청은 9일 “정부의 신경제정책인 녹색뉴딜정책에 따라, 녹색교통망 구축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전국 자전거도로 네트워크 구축시범사업에 경기도 접경지역 자전거도로 사업이 처음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접경지역 자전거도로 설치사업이 행정안전부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접경지역이라는 지역특수성뿐만 아니라, 자전거도로를 하천변 제방으로 활용 설치함으로써 보상비를 별도로 들이지 않는 점 등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국을 자전거도로 네트워크로 연결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에는 사업비 15억원을 우선 투입, 연천군 연천읍 차탄리에서 신서면 도신리(3.6㎞)구간을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며 오는 2012년까지 연차적으로 철원군 경계와 파주시 경계까지 총 55㎞구간에 설치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도2청은 현재 북부지역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두천시 신천변 자전거도로계획이 탄력을 받을 뿐만 아니라 양주·의정부지역을 경유해 서울시계까지 연결하는 경기 남북 간 자전거도로축을 형성하는 등 자전거도로 인프라가 대폭 확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홍창호 도로철도과장은 “올해 정부 추경예산에 자전거도로 관련 예산이 많이 반영되지 않아 시범사업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접경지역 자전거도로 설치사업이 조기에 착수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의정부=김창학기자 chkim@kgib.co.kr


 


댓글 운영기준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우리지역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