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교육 만연... '경기도 학파라치 천국'
불법 사교육 만연... '경기도 학파라치 천국'
  • 김창학 기자 chkim@ekgib.com
  • 입력   2011. 09. 30   오전 9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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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학원의 불법운영으로 경기도가 학파라치 천국으로 불린다는데.

30일 박보환 의원(한, 화성 을)이 교과부의 ‘학원신고포상금제 지급현황’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경기도 지역 학원의 불법운영에 따른 신고포상금 지급이 서울에 이어 2위에 올라 학파라치만 득실돼는 무대로 전락해.
2009년 7월부터 올 6월30일까지 경기도 내 포상금 지급결정건수는 1천690건이며 포상금이 6억7천294만여원으로 서울(6억9천976만원)에 이어 2번째로 많아 사교육이 만연함을 방증.

또 불법운영 적발도 매년 증가추세로 2009년 3천832건이던 것이 2010년 4천691로 22.4% 증가한데다 올 들어 6월 현재 2천276건으로 벌써 지난해 절반에 육박.

박 의원은 “불법 사교육이 만연하면서 내 자식이 뒤처질까 불안한 마음에 시킬 수 밖에 없는 부모와 이를 관리·감독하는 교육청에 부담되고 있어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문했는데.

/김창학기자 chkim@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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