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제도 혁신 없으면 朴 지역발전정책 의미 퇴색"
"지방선거제도 혁신 없으면 朴 지역발전정책 의미 퇴색"
  • 강해인 기자 hikang@kyeonggi.com
  • 입력   2013. 11. 28   오후 10 : 11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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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남양주을)은 28일 “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를 포함해서 지방선거제도의 혁신 없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지역발전정책 또한 그 의미가 상당 부분 퇴색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박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열린 ‘고위정책-약속 살리기’ 연석회의에서 “박근혜정부의 상향식 지역발전정책이 바로 음식이라면 이를 담아낼 그릇이 바로 지방선거제도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부산을 찾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중심이 돼서 창의적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가는 상향식 정책으로 전환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라며 “바로 그것을 민주당이 하겠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지방자치를 위한 올바른 방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기초선거정당공천제 폐지를 위한 여야 사무총장 회담을 제안한 바 있다”면서 “여당은 여전히 감감무소식이다. 보도에 따르면 오히려 후퇴할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강해인기자 hi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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