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비율 높은 양평군 등 노인요양시설 안갖춰
노인 인구비율 높은 양평군 등 노인요양시설 안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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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등 도내 일부 시·군이 노인요양시설을 갖추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노인인구는 의학 발달 등으로 지난 2002년 61만명, 2003년 66만명, 2004년 71만명으로 해마다 늘고 있으며 치매, 중풍 등 요양보호를 필요로 하는 노인은 전체노인 인구의 14.8%인 10만5천여명에 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요양 시설 입소를 필요로 하는 노인 1만1천927명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보호시설의 정원은 6천931명에 불과하며 치매 등을 겪고 있는 노인도 5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상당수의 노인들이 시설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양평군의 경우 노인 인구비율이 15.08%로 도내에서 가장 높으나 의료복지시설이 한곳도 없었으며 의왕시와 구리시도 노인인구의 비율이 각각 6.28%, 5.96%에 비해 노인요양 시설이 전무한 실정이다.
양주·김포시 등 9개 시·군도 가족에게 보호 받지 못하는 노인 등을 일정 기간 보호하는 재가복지시설을 갖추지 않은 상태다.
도 관계자는 “일부 자치단체에서 노인복지시설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지 않아 어려움이 많다”며 “노인요양시설이 없는 시·군의 노인들은 요양보호 혜택을 받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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