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남북공동행사 무산, 예년처럼 남북서 각자 개최
6·15 남북공동행사 무산, 예년처럼 남북서 각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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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남북공동행사 무산,남북 민간단체가 추진하던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 기념 공동행사가 무산돼 남한과 북한에서 각각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5월5일 중국 선양 한 호텔에서 남과 북 측 준비위원회 대표단이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6·15 남북공동행사 무산

6·15 남북공동행사 무산 소식이 전해졌다. 

‘6·15 공동선언 15돌·조국해방 70돌 민족공동행사 북측 준비위원회’는 최근 ‘광복 70돌·6·15 공동선언 15돌 민족공동행사 남측 준비위원회’에 남측 정부를 비난하면서 6·15 행사를 평양과 서울에서 각자 개최하자는 취지의 팩스를 보낸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이로써 남북 민간단체가 추진하던 6·15 공동선언 발표 15주년 기념 공동행사가 무산돼 예년처럼 남한과 북한에서 각자 6·15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남측 준비위는 지난달 26일 “북측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접촉을 하자”며 6·15 공동행사를 위한 실무접촉을 제안했지만 북측 준비위는 이에 응하지 않았다.

앞서 남북 준비위는 지난달 5∼7일 중국 선양(沈陽)에서 사전 접촉을 갖고 6·15 공동행사의 서울 개최에 잠정 합의한 바 있다.

사진=6·15 남북공동행사 무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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