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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토) 메뉴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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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입금 통장위조 인출하려던 40대 구속

○…수원지검 수사과는 19일 100억원이 입금된 예금주의 통장을 위조, 인출하려한 혐의(사문서위조)로 전모씨(49·무직·서울 구로구 오류동)를 구속.

검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해 9월초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로터리 근처에서 이미 구속기소된 정모씨로부터 H씨의 이름, 계좌번호, 최종잔액 100억1천50만원이란 내용이 기재된 H은행 통장용지를 넘겨받은뒤 H씨의 도장을 날인하는등 통장을 위조한 혐의.

/심규정기자 kjshim@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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