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신곡 '중독(Overdose)'이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점령했다.
7일 자정 엑소는 두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특히 공개 직후 타이틀곡 '중독'은 멜론,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번 미니앨범에 수록된 '월광', 'Thunder(썬더)', 'Run(런)' 등도 차트 상위권에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중독 Overdose, 엄청난 인기네요", "잘될 수밖에 없는 그룹인 듯", "이번 곡도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당초 지난달 21일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지난달 16일 세월호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지자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앨범 발매와 관련된 모든 일정을 미룬 바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엑소 중독 Overd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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