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는 남자 시사회 인증샷'
그룹 2PM이 '우는 남자' 시사회 인증샷을 공개했다.
우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동건. 우는남자. 완쩐 초 기대중!!! 형~!!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택연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동건이형 초대로 우는남자 시사회 갔다왔어요. 오늘은 형님과 사진을 못찍었다는... 어쨌든 영화 재미있게 잘봤어요. 액션이 아주 우왕 굳이에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는 남자' VIP 시사회에 참석한 우영, 택연, 찬성, 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2PM멤버둘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2PM 우는 남자 시사회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2PM 우는 남자 시사회 인증샷, 표정들이 귀엽네", "장동건이랑 친한가봐 부럽다", "우는 남자 시사회 반은 좋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우는 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 분)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깃 모경(김민희 분)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6월 4일 개봉.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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