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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볼링장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고 직원을 폭행한 혐의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씨(34)를 임의동행해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2일 밤 11시50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 한 볼링장에서 20대 직원 B씨의 목을 조르고 발로 차는 등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폭행을 말리던 또 다른 볼링장 직원 40대 C씨도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볼링장을 찾았으며, B씨가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20-07-23 18:04

해양경찰청이 지적장애인을 유인해 일을 시킨 후 임금을 주지 않거나 폭행하는 등 인권침해를 일삼은 일당을 무더기로 붙잡았다.해양경찰청은 ‘2020년 상반기 해양종사자 대상 인권침해 행위에 대한 특별단속’ 결과 46건의 인권침해행위를 적발하고 관련자 67명을 검거했다고 23일 밝혔다.해경은 약취유인 및 폭행 등의 혐의로 A씨(58) 등 4명을 구속하고 B씨(46) 등 63명은 불구속 입건했다.적발한 인권침해 행위는 폭행·상해가 38건(53명)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 갈취·착취 2건(4명), 약취유인 1건(3명), 강제추행 1건(1명)의

인천사회 | 이수민 기자 | 2020-07-23 18:04

인천시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제멋대로 업무추진비를 이용하다 덜미를 잡혔다.23일 시에 따르면 지난 4~6월 센터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모두 9건의 지침 위반을 적발, 시정 및 주의조치했다.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2차례에 걸쳐 업무추진비로 소속 상근직원이 아닌 관계기관 명절선물로 41만6천800원을 구입했다. 규정상 기관운영 업무추진비로는 상근직원에게만 명절선물을 줄 수 있다. 센터는 이 선물을 협력관계를 위해 지역 건설사 등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다.직원의 자매(방계혈족) 사망에 따른 근조화환구입비로 업무추진비 10만원

인천사회 | 이승욱 기자 | 2020-07-23 18:04

인천국제공항의 제5활주로 건설 무산 위기(경기일보 22일자 1면)에 대해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적극 추진 의사를 밝혔다.22일 구 사장은 인천공항에서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여객 및 항공 수요가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올해 대규모 적자도 예상한다”며 “하지만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멈추진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인천공항 SOC가 인천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항공사 재정난으로 SOC를 포기한다면 대량 실직 사태 등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국토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0-07-22 18:46

인천의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이번 수돗물 유충 사태의 원인으로 꼽힌 공촌·부평정수장 문제를 해결했지만, 급·배수관로 등에 남아있을 것으로 보이는 유충이 나오면서 민원 처리에 애를 먹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창피스러운 일’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시에 대한 질타를 이어나가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들어온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 신고는 모두 97건이고, 유충을 발견한 경우는 25건이다. 이에 따라 첫 신고를 접수한 지난 9일 이후 누적 민원 신고 건

인천사회 | 이승훈 기자 | 2020-07-22 18:46

오는 12월 31일 인천에서 이뤄지는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관련해 폐지노선에 대한 대체노선 마련, 지역별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노선 확충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나왔다.인천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과 관련해 13~17일 군·구를 순회하며 1일 2회씩 시민설명회를 열고 시민의견을 청취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시민설명회에서 나온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월미도와 중구청 간 연결 노선 확충, 동구와 청 라 국제도시 간 연결 노선 마련, 석바위와 남촌 농산물도매시장 간 연결 노선 마련,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에 따른 송도국제도시 6·8공구 노선 조

인천사회 | 김민 기자 | 2020-07-22 18:26

소액결제 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수갑을 풀고 도주한 20대 피의자를 경찰이 붙잡았다.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11시5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인근에서 피의자 A씨를 체포했다.A씨는 지난 21일 오전 5시께 남동경찰서 형사동 사이버수사팀 사무실에서 수갑을 풀고 도주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 당시 “최근 제주도를 다녀온 후 몸이 좋지 않다”며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호소했고, 경찰은 인근 병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한 후 형사동 사이버수사팀 사무실에 임시 격리조치했다.경찰은 A씨의 수면과 휴식

인천사회 | 강우진 기자 | 2020-07-22 18:02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인천 화학제품 공장의 폭발사고가 인재로 인한 사고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폭발 사고 당시 화학약품 주입 작업을 한 공장 관계자와 화학약품 납품업체 관계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들은 경찰조사에서 “과산화수소를 넣는 공장 저장소에 수산화나트륨을 잘못 주입해 20t 탱크로리 차량에 호스를 연결해 수산화나트륨을 빼내다 폭발했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이 같은 진술을 바탕으로 화학약품 납품업체가 실수로 다른 약품을 주입했고, 공장 관계자들이 또다른 업체의 탱크

인천사회 | 김경희 기자 | 2020-07-22 18:02

한국지엠(GM) 노조가 협력업체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1천700여명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GM 인천지부와 창원지부, 비정규직지회는 22일 오전 한국GM 부평공장 서문 앞에서 ‘불법파견 정규직전환 촉구 결의대회’를 했다.이들은 “카허 카젬 사장은 한국GM의 불법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노조는 “불법 파견 문제가 불거진지 15년이 지났지만, 한국GM은 불법행위가 없다며 뻔뻔하게 버티고 있다”며 “검찰이 카허 카젬 사장 등 한국GM 임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

인천사회 | 강정규 기자 | 2020-07-22 18:02

인천 미추홀구가 전국 최초로 특허 출원을 해 도입한 ‘고스트 노상주차장’ 제도가 추진 4년째 유명무실하다.당초 활용한 반사 페인트 성능이 떨어지는데다, 이를 LED로 변경하는 과정에서 해당 기술이 도로교통법에 저촉할 가능성이 나왔기 때문이다.22일 구에 따르면 고스트 노상주차장은 원도심 일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반사 페인트를 활용해 야간에만 주차선이 보이게끔 주차장을 설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같은 구간에 주차를 하더라도 주차선이 보이지 않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불법 주차 단속 대상이 되지만, 야간에는

인천사회 | 조윤진 기자 | 2020-07-22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