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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풍에 이어 올해도 상반기 내내 인기를 끈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의 히트송 모음집 (칸타빌레북스 刊)이 2일 출간됐다.미스터트롯은 지난 상반기 시청률 29.2%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트롯은 이제 세대와 성별을 막론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이번 신간은 악보집 형태로 미스트롯 25곡과 미스터트롯 32곡, 그리고 우승자 송가인(가인이어라, 엄마 아리랑, 서울의 달)과 임영웅(이제 나만 믿어요)의 최신 곡까지 담았다. 총 62곡의 악보가 수록돼 ‘미스트롯’과 ‘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8-02 13:04

“가정위탁제도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가정위탁지원센터의 Dream Come True 프로그램 덕분에 꿈이 생겼고 꿈에 가까워졌어요.”어린시절부터 간호사가 되는게 꿈이었던 A양(20)은 올해 간호학과에 입학한 후 유년시절을 반추하며 가정위탁제도의 수혜점을 설명했다.A양은 언니와 함께 어린시절부터 할아버지 내외 밑에서 컸다. 부모님의 빈 자리는 컸지만 조부모님의 사랑 덕분에 빈 자리를 메울 수 있었다. A양은 어린 시절 병원과 할머니에 관한 기억을 설명했다. 그는 “어린 시절 내게 병원은 무서운 존재였는데 할머니께서 편찮으셔서 함께 자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8-01 15:02

지난 1994년 미국 전역을 들끓게 한 O.J 심슨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 이 다음달 5일 국내 극장가에 상륙한다.O.J 심슨은 과거 미국 미식축구 NFL을 대표하는 스타로 은퇴 후 영화 등에 출연할 정도로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인 인물이었다. 그는 사건 당시 전처인 니콜 골드먼과 전처의 연인 론 골드만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영화는 원제인 ‘The Murder Of Nicole Brown Simpson’에 맞게 O.J 심슨을 범인으로 전제한 채 이야기를 진행한다. 작품 속에서 니콜(미나 수바리)은 심슨(진 프리먼)과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20-07-30 20:08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성환)이 다음 달 4일 재개관한다. 침침하고 옛날의 이야기가 박제된 박물관의 이미지를 버렸다. 밝고, 화사하고 현대의 살아 숨 쉬는 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전시실 대공사와 개편을 시작한 지 11개월 만이다. 지난 1996년 개관해 올해로 25년째를 맞이한 경기도박물관은 유적ㆍ유물을 통해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경기도의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종합 박물관이다.이번 개편을 관통하는 핵심 주제는 ‘국가 근본의 땅, 경기’다. 경기도박물관은 서울에 종속된 듯한 수도권의 경기가 아니라 고려와 조선, 천 년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7-30 20:08

오이소박이처럼 고추 속에 김칫속을 채워 만든다. 바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아삭아삭한 식감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재료]①고추 500g②물 1ℓ③(절이는)소금 수북이 2T④양배추 400g⑤당근 40g⑥대파 60g⑦고춧가루 수북이 3T⑧다진 마늘 수북이 1T⑨생강청 1/2T⑩멸치액젓 3T⑪설탕 1/2T[레시피]①고추에 칼집을 넣은 후 소금물에 살짝 절여준다.② 양배추, 당근을 채를 썰어준다.③2에 다진 마늘, 새우젓, 대파, 생강청, 멸치액젓, 설탕을 넣어 버무려 김치 양념을 만든다.④1을 씻어 물기를 빼준다.⑤칼집이 난 고추

문화 | 경기일보 | 2020-07-30 14:17

가톨릭대학교 · 성빈센트병원은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7월 한 달간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식사라는 일상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부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ation=Fun+donation)’의 형태다. 잔반 없는 식사를 한 교직원들은 자신의 부서와 이름을 쓴 하트 모양의 스티커를 캠페인 게시판에 부착한다. 모인 하트가 늘어날수록 캠페인 지원 금액이 커진다.캠페인에는 총 4천500명에 달하는 교직원이 참여해 총 316만 원의 기금이 모였다. 기금은 지역 사회 내 결식아동을 돕는 데 쓰일

문화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7-30 10:16

의료법 제33조 제2항에서는 의사 등 의료인이 아닌 자가 병원을 개설할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이를 위반한 경우 처벌하게 돼 있다.그런데 속칭 ‘사무장 병원’이라고 해서 의료인이 아닌 사람이 의료인을 고용해 그 명의를 이용, 병원을 개설한 경우 그 소속 근로자에 대한 임금 등을 지급할 의무자가 누구인지가 문제 된 사건이 있다.즉, 제약회사에 다니던 A는 퇴직 후 자신 소유 건물에 병원을 차리고, 의사 B와 C를 월급을 지급하기로 하고 고용한 다음 의사 B 명의로 ‘○○병원’이라는 상호로 의료기관 개설허가를 받아 그때부터 ○○병원을

문화 | 심갑보 | 2020-07-29 17:08

지금, 또 혐오하셨네요박민영 著 / 북트리거 刊‘나’는 누군가를 혐오하지도 않고, 혐오 당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한다. 인문학자 박민영은 이런 우리의 착각을 산산이 깨버린다. 혐오와 거리를 두고자 하는 현대인에게 차별과 배제, 편견은 늘 우리와 함께 한단다. 그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도 바로 ‘나’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에게 행하는 차별이, 나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책은 청소년, 20대 청년, 주부, 노인, 여성을 비롯해 장애인, 동성애자, 세월호 피해자를 넘어서 이주 노동자, 조선족, 난민, 탈북민,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20-07-29 11:42

세계사에는 ‘제2차 세계대전’, ‘냉전’ 등 주류 역사 속 흑역사도 있지만 ‘킬링 필드’를 비롯해 비주류 역사 속 학살극 등 음지의 역사도 많은 편이다.신간 (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刊)는 1천만 명에 이르는 희생자를 만든 노예무역을 조명한다.더욱이 노예무역은 그동안 주류 역사 속에서는 서구 열강의 착취 정도로만 묘사됐지만, 이번 신간에서는 그 참혹함과 비인간성을 심도 있게 다룬다.저자인 후루가와 마사히로 도시샤대 경제학부 교수는 트리니다드 출신 역사가이자 정치가였던 에릭 윌리엄스의 대표저서 를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20-07-29 11:28

코로나19로 공연장을 닫아야 했던 시기, 경기아트센터는 온라인 무관객 공연으로 발빠르게 대응했다. 그 시작점에는 경기도극단이 있었다. 공연을 준비하고 있던 경기도극단은 연극의 필수요소인 관객이 없는 무관중 생중계 온라인 공연을 택했다. 우려도 있었지만, 반응은 뜨거웠다. 코로나19로 무대가 사라진 요즘, 경기도극단 배우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공연에서 향숙이 역을 맡아 열연했던 연주하 경기도극단의 상임단원은 인터뷰에서 “창작 작업 자체를 할 수 없게 된 점이 아쉽다”면서도 “이런 시국에 무대가 아닌 영상물로 제

공연·전시 | 정자연 기자 | 2020-07-29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