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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건 처리를 놓고 차장급 검사가 직속상관인 검사장에게 공개적으로 항의한 일에 대해 "장삼이사도 안 할 언행"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추미애 장관은 20일 입장문을 통해 "심야에 예의를 지켜야 할 엄숙한 장례식장에서, 일반인들이 보고 있는 가운데 술을 마시고 고성을 지르는 등 장삼이사도 하지 않는 부적절한 언행을 하여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법무검찰의 최고 감독자인 법무부장관으로서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검사들이 장례식장에서 보여왔던 각종 불

사건·사고·판결 | 장영준 기자 | 2020-01-20

이국종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이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이국종 없는 외상센터’가 현실화 됐다. 외상센터의 체계 정립과 중증외상환자 치료, 응급의료 헬기 도입을 등을 주도한 그의 상징성을 볼 때 큰 파장이 예상된다.의료계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자신이 맡은 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나 아주대학교병원 평교수로 남아 치료와 강의에 전념할 것을 밝혔다. 사퇴 시기는 다음 달로 알려졌다. 권역외상센터 운영을 놓고 이 교수와 아주대학교병원 측 간의 갈등이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표면화되면서 논란이 되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이국종 교수가

사회일반 | 정자연 기자 | 2020-01-20

절기상 '대한'인 오늘(20일) 큰 추위는 없겠지만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 -0.5도, 수원 -1.1도, 양쳥 -2.2도, 이천 -0.3도, 인천 -0.1도, 강화 -3.2도, 백령도 1.4도, 파주 -6.9도, 동두천 -5.2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의 날씨를 보이고 있다.낮 기온은 3~6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다만 내일 아침 경기내륙에는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어 춥겠고,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가량 크게 벌어지겠다.내일(2

날씨 | 장영준 기자 | 2020-01-20

우리나라 초·중·고 학부모들이 교사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으며, 98%에 달하는 학부모가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킨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19일 한국교육개발원(KEDI)에 따르면 교육개발원이 지난해 8∼9월 만 19∼74세 전국 성인 남녀 4천명을 대상으로 2019년 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KEDI POLL)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조사 결과 초중고 학부모인 응답자들(833명)은 학교 교사의 자질과 능력을 깊이 신뢰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았다. 신뢰도 점수가 5점 만점에 2.79점이었다. 심지어, 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현장 경험이

사회일반 | 강현숙 기자 | 2020-01-20

“감사 비용이 1억5천이라니 너무 과한 거 아닌가요”경기도 내 중소 제조기업 A사의 회계 담당자 B씨는 요즘 고민이 깊다.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가 올해부터 시행되면서 새롭게 지정받은 회계법인(감사인)에서 감사보수로만 무려 1억5천만 원을 요구했기 때문이다. 이는 자유선임으로 외부감사를 받았던 전년도 금액 4천만 원보다 약 4배가 증가한 수치였다. B씨는 딱 한 번 감사인을 재지정을 받을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재지정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후 지정받은 감사인은 오히려 더욱 비싼 2억 원을 감사보수로 책정했다. 어처구니

사회일반 | 김해령 기자 | 2020-01-20

화성 동탄2신도시 한 피부ㆍ성형외과 의원이 회원권을 판매한 뒤 돌연 잠적(본보 지난 2ㆍ8일자 7면)한 것과 관련, 병원 조합 이사장이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19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형태의 A피부ㆍ성형외과 의원의 조합 이사장 B씨(42ㆍ여)를 지난 16일 충남 공주의 한 주택에서 체포했다. B씨가 병원을 폐쇄하고 잠적한지 17일만이다.B씨가 야간조사 거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지난 16일 오후 수원남부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됐다 다음날인 17일 오전 변호사를 대동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조사 후 B씨에

사건·사고·판결 | 박수철 기자 | 2020-01-20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설명절을 맞아 종합치안활동을 추진한다. 경기남부청은 취약지 순찰 강화부터 가정폭력 우려 가정 전수 모니터링까지 진행, 도민들의 평온한 연휴를 위해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겠다는 구상이다.19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경기남부청은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설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시행한다.우선 여성 1인 운영업소 및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취약한 장소 등을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해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 금융기관, 현금다액취급업소, 편의점 등은 범죄예방진단팀 주도로 CCTV 등 방범시설물을 면밀히 점검해 취약요인

사회일반 | 양휘모 기자 | 2020-01-20

#1. 50대 대기업 임원 A씨는 지난해 11월 서울지검 검사로 속이며 ‘통장이 금융사기 범죄에 연루됐는데 협조하지 않으면 구속 수사를 진행하겠다’는 사기범의 말에 속아 평생을 모은 10억 원을 송금했다.#2. 도소매업을 하는 B씨는 지난해 12월 시중 은행 직원이라고 속이며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는 사기범의 말을 믿고 대출금액 2천800만 원을 보냈다.경기남부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 피해액이 1천200억 원을 육박, 1년 새 7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경기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0

경찰의 음주단속 예고에도 경기남부 전역에서 58명의 음주운전자가 적발됐다.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지난 17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2시간 동안 경기도 내 고속도로 톨게이트, 이면도로, 유흥가 지역 등 123곳에서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자 58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설 연휴를 앞두고 음주운전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이뤄진 것으로 경기남부청은 지난 16일 이 같은 단속을 예고했다.음주운전자 58명 중 면허취소는 22명, 면허정지는 33명, 채혈은 3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51명, 여성이 7명으로 나타났

사건·사고·판결 | 양휘모 기자 | 2020-01-20

지적장애인들에게 서로 때릴 것을 지시하는 등 학대행위를 벌인 재활교사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1단독 이원석 판사는 19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1년6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018년 4월25일 오산의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지적장애인 B씨(39)에게 또 다른 지적장애인 C씨(46)를 가리키며 “쟤를 한 대 때려라. 빨리 때려라”며 폭행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이런 수법으로 2018년 2월부터 1년여 간 22차례에 걸쳐 장애인 10명의 신체에 폭행을 가하거나 정서적 학대를

사건·사고·판결 | 채태병 기자 | 2020-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