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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이 올 한해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 비롯해 아시아 국제교류전 등 풍성하다.먼저 3월26일부터 6월23일까지 특별전(가제)를 개최한다.동두천시, 시흥시, 평택시, 화성시, 경기관광공사와 협력해 기획한 전시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도미술관이 진행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작품과 도내 6개 지역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전시에는 강성훈, 뮌, 박근주, 신혜미, 임동주, 정주영 등 국내 17명의 작가들과 중국, 일본, 스페인, 브라질, 프랑스, 러시아, 태국 등 세계각국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각자의

공연·전시 | 최원재 기자 | 2019-02-07

40여년 전 일본의 한 학자가 고대의 유리를 조사하던 중 특이한 점을 밝혀낸다. 로만 유리가 4~6세기 신라에서 집중 출토된 것이다. 로마시대에 로마제국에서 제작된 로만 유리가 같은 시대의 고구려와 신라에서는 거의 출토되지 않는 데 반해, 신라 고분에서는 어디서든 발굴됐다. 뿐만 아니라, 순금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 등 장신구는 그리스 로마 세계에서 유행했던 디자인과 세공기법이 매우 닮아 있다. 이는 고구려, 백제, 신라가 중국문화의 영향권에 속하는 국가들이었다는 통설을 뒤집을 만한 증거였다.책 (미

출판·도서 | 허정민 기자 | 2019-02-07

나는 여성이고, 독립운동가입니다 / 심옥주 著 / 우리학교 刊3ㆍ1운동 100주년을 맞은 지금 유관순 열사정도를 제외하면 여성 독립운동가로서 조명받는 이는 많지 않다. 이번 신간도서는 기억과 기록 속에서 사라진 여성 독립운동가를 조명하며 다시 한번 이들의 애국심을 기린다. 7가지 카테고리를 독립운동의 활동 범위와 역할에 따라 구분해 40개 꼭지로 간결하고 명료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독립운동은 남성들만의 것이 아니었고, 여성이 ‘뒷바라지’만을 하면서 보조 역할에 머물지 않았음을 저자는 재차 강조한다. 값 1만3천500원 영국 사교계

출판·도서 | 경기일보 | 2019-02-07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 등지에서 차례로 보고 즐길거리가 열려 도민들의 이목이 쏠린다.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무료로 개방되는데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더욱 풍성한 설 연휴가 될 전망이다. 당장 연휴가 시작되는 2일부터 수원시미술관사업소 예하 기관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과 수원미술전시관 전시가 무료로 열리며 수원화성과 행궁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용인에 위치한 뮤지엄파크에는 경기도박물관ㆍ백남준아트센터ㆍ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3개 뮤지엄이 모여 있어 편의성을 더했다. 경부고속도로 수원 나들목에서 5분

공연·전시 | 권오탁 기자 | 2019-02-01

설 연휴에도 건강 관리는 필수다. 긴 연휴와 풍성한 음식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려줄수는 있어도, 건강을 헤치는 복병이 될 수 있기 때문. 설 연휴 건강하게 보낸는 방법을 알아보자.■염분 줄이고, 과식ㆍ과음 주의설날에 먹는 대표음식 떡국. 옛 조상들은 길고 흰 가래떡에 장수와 풍요의 의미가 담겼다고 생각하고, 설이면 둘러앉아 가래떡으로 끓인 떡국을 나눠 먹었다. 좋은 의미를 가진 떡국이지만 칼로리가 매우 높다는 것. 떡국을 끓일 때는 고기 육수 대신 버섯 또는 해산물로 육수를 내면 칼로리가 줄어든다. 또 염분을 줄여 조금 싱겁게 하

건강·의학 | 송시연 기자 | 2019-02-01

응급의료기관은 설 연휴에도 운영한다.전국 응급실 521곳이 평소와 마찬가지로 24시간 진료한다. 병·의원과 약국 등을 더하면 설 연휴 첫날 3만7천569곳을 비롯해 하루 평균 1만2779곳이 문을 연다.재난·응급의료상황실(국립중앙의료원)도 24시간 가동된다. 전국 40개소 권역응급의료센터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은 출동 대기 상태로 평소와 다름없이 재난 발생에 대비한다.아이들은 전문적인 소아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응급실보다 비용 부담이 적을 뿐만아니라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다.시흥 의료법

건강·의학 | 송시연 기자 | 2019-02-01

한국도자재단은 지난해 큰 변화를 모색했다. 경기 도자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작업을 위해 ‘지역’에 집중, 도예인들과의 소통을 늘리고 전수조사를 시작했다. 특히 지난해 연말 개최한 ‘도예인 소통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용해 사업에 반영하는 등 도예인들의 숨통을 트여주고 있다. 올해는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도약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서정걸 재단 대표는 “그동안 재단의 존재감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지난해는 경기 도자 산업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

문화일반 | 송시연 기자 | 2019-01-31

1960~1990년대의 아시아는 탈 식민, 이념 대립, 베트남 전쟁, 민족주의 대두, 근대화, 민주화 운동 등 급진적인 사회 변화를 경험했다. 예술가들은 이 속에서 권위와 관습에 ‘저항’하고 억압으로부터 ‘해방’하는 태도를 중요하게 여겼다. 기존 예술의 개념과 범주, 미술 제도에 도전하는 실험적 미술 사조는 다양한 미학과 새로운 미술 운동을 출현시켰다.국립현대미술관이 1960년대부터 1990년대의 아시아 현대미술을 조망하는 국제 기획전 을 31일 개막한다.전시는 국립현대미술

공연·전시 | 송시연 기자 | 2019-01-31

29살 생일에 퇴사를 결심하고 막무가내로 서울을 탈출한 컨텐츠 에디터의 이야기가 많은 청춘의 공감을 사고 있다.(엘리 刊)은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퇴사’ ‘여행’ ‘요리’ ‘일상’ 등을 소재로 삼아 정감 어린 캐릭터와 글로 2030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작가 ‘귀찮’ 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그는 29살에 퇴사를 결심해 무작정 서울을 탈출해 고향 문경으로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작업실을 지었다.그는 당시 불안하면서도 가슴 뛰었던 지난 1년의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책은 전체 4장으로 구

출판·도서 | 권오탁 기자 | 2019-01-31

수원시가 수원시립교향악단을 이끌어 갈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최희준 지휘자를 위촉했다.지난 28일 염태영 수원시장은 집무실에서 최희준 지휘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최 신임 지휘자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와 드레스덴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수료한 뒤 독일 작센국립극장 부지휘자, 베를린심포니ㆍ예나필하모닉ㆍ브란덴부르크 오케스트라 등에서 지휘자로 활동한 인물이다. ‘2003년 독일 전 음악대학 지휘 콩쿠르’ 에서 1위를 수상하는 등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국내에서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 예술의전당 토요콘서트 지휘자

문화일반 | 권오탁 기자 | 201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