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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따른 저밀도 농촌생활에 대한 관심과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가 맞물리며 지난해 귀농어ㆍ귀촌 가구 수가 3년 만에 반등,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작성한 ‘귀농어·귀촌인 통계’에 따르면 귀농어ㆍ귀촌 가구는 2017년 34만7천665가구에서 2018년 34만1천221가구, 2019년 32만9천986가구로 2년 연속 줄었다가 지난해 상승세로 돌아섰다.■농촌으로 떠난 경기도 귀농어인 2천793명…귀촌은 12만1천792명귀농어ㆍ귀촌인의 지역별 이동현황을 보면 지난해 경기도민

경제 | 홍완식 기자 | 2021-09-09 18:17

화성 시민들은 정부의 진안ㆍ봉담3지구 신규 공공택지개발 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대책과 교통 인프라 확충이 가장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의 신규 공공택지개발사업(봉담3지구, 진안지구)과 관련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피해예방 및 대응방향을 묻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사 결과 응답자의 50.8%인 2천599명이 신규 공공택지 조성에 따른 피해 예방으로 ‘주변지역 교통난 해소 대책 마련’을 꼽았다. 이어 보상 및 이주대책 마련(18.2%), 공모에

경제일반 | 김영호 기자 | 2021-09-09 17:26

정부와 지자체가 원폭피해자 2ㆍ3세대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국민 10명 중 7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으로는 ‘의료 지원’이 꼽혔으며, 생활비를 지급하는 방안도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국민이 많았다.5일 경기일보는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한국 원폭피해 2ㆍ3세대 지원정책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8~2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천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먼저 지난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으로 인해 당시 강제징용된 한국

정치 | 이호준 기자 | 2021-09-05 21:00

“대체 어디까지 오르려고 하는건지…장보기가 무서워요”2일 수원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심은정씨(58)는 장을 본 후 계산대 앞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복숭아 5개와 삼겹살 두 근, 쪽파 한 단(큰단)과 옥수수밖에 사지 않았지만 5만8천원가량이 나왔기 때문이다.심씨는 “꼭 사야할 것만 산 것 같은데 체감상 1~2년 전보다 두 배는 비싸진 것 같다”며 “추석이 가까워지면 더 오를텐데 지금같은 상황에선 추석 가족 모임을 금지시키는 게 차라리 속 편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올해 들어 계속되는 물가 상승세가 추석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소비자·유통 | 한수진 기자 | 2021-09-02 17:14

경기도내 학교 운동부의 두드러지는 해단 추세 속에서 각 학교들도 운동부 유치 및 유지를 꺼려하고 있어 체육 유망주 육성이 암초에 부딪쳤다.31일 경기도교육청의 ‘경기도 학교운동부 창ㆍ해단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205개의 도내 학교 운동부가 해단됐다. 반면 같은 기간 창단한 학교운동부는 16곳에 불과했다. 지난 2017년 48개 운동부 해단을 시작으로 2018년 52곳, 2019년 51곳, 지난해 43곳으로 매년 평균 50개의 학교 운동부가 사라지고 있다. 올해도 벌써 11곳의 학교 운동부가 활동을 중단해 그 숫자는 점점 늘어

사회 | 양휘모 기자 | 2021-08-31 20:33

의왕ㆍ군포ㆍ안산과 화성 진안에 신도시급 신규택지가 조성된다.국토교통부는 30일 2ㆍ4 대책 후속 조치로 제3차 신규 공공택지 14만가구의 입지를 확정했다.14만가구 중 경기도를 비롯한 수도권에서 12만가구가 공급된다.수도권에서 공급되는 택지 중 의왕ㆍ군포ㆍ안산(586만㎡·4만1천가구), 화성 진안(452만㎡ㆍ2만9천가구) 등 2개의 택지는 신도시 규모로 조성된다. 또 인천 구월2(220만㎡ㆍ1만8천가구), 화성 봉담3(229만㎡ㆍ1만7천가구)은 중규모 택지이고, 남양주 진건(92만㎡ㆍ7천가구), 양주 장흥(96만㎡ㆍ6천가구), 구리

부동산 | 홍완식 기자 | 2021-08-30 11:15

도로 위 ‘하늘색 번호판’이 달린 자동차가 부쩍 늘었다. 전기차나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임을 알리는 번호판이다. 지난해 말 기준 경기도에서만 친환경 자동차 약 21만대(하이브리드 차량 포함)가 등록됐다. 전년보다 5만5천대(36%) 늘어난 수치로, 최근 3년간 해마다 30% 이상씩 늘고 있다. 국내외 자동차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투자에 힘입어 하늘색 번호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전기ㆍ수소차 충전 인프라는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에 본보는 친환경 자동차 인프라 실태를 점검했다. 편집자 주 “수소차 타

지역사회 | 하지은 기자 | 2021-08-29 18:36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핵심사업인 남양주형 준공영제 버스노선(땡큐버스)가 누적승객 743만명을 돌파하며 고공행진하고 있다.24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땡큐버스는 지난해 1월 개통 후 지난해말까지 누적승객 753만5천명을 기록했다. 첫 운행과 비교해 약 87배, 모든 노선이 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6월과 비교해 약 3배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1~12월 월평균 승객은 62만명에 이르렀고, 전체 개통을 시작한 지난해 6~12월 월평균 승객은 83만명을 넘어섰다. 시 전체 인구의 115%로 모든 시민이 월 1회 이상 땡큐버스를 이용한 셈이다.시간대

남양주시 | 하지은 기자 | 2021-08-24 15:48

“지난해 12월부터 경기도 아파트에 갭투자해서 지금은 8채가 됐네요”경북지역에 거주하는 A씨(48)는 지난해 말 경기지역 아파트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미 오를 대로 올랐다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 앞으로도 더 오를 것 같다는 판단에서였다. 이후로도 경기지역 아파트값은 끝없이 올랐고, 8개월여가 지난 지금 그는 경기지역에 8채의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A씨는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본 지인들도 너나 할 것 없이 경기도에 아파트를 매입하고 있다”고 귀띔했다.수도권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 과정에서 외지인 거래가 급증한 것

부동산 | 한수진 기자 | 2021-08-23 17:50

지방자치는 지방행정이라는 종속적 개념에서 지방분권이라는 독립적인 체제로 변화하고 있다. 이 같은 변화의 원동력은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기초자치단체에서 나온다.내년 6월1일에 치러지는 제8회 지방선거의 인천지역 기초단체장 선거는 지방분권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변곡점이다.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등 지방자치의 틀에서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쌓여 있는 인천에서 역시 기초단체장 선거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경기일보는 내년 지방선거의 기초단체장 선거와 관련한 인천시민들의 의견을 살펴봤다.인천시민은 현직 군수·구청장이 내년 지방

인천정치 | 이민수 기자 | 2021-08-19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