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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미사동과 남양주 수석동을 잇는 한강교량(가칭 수석대교:이하 한강 교량) 건설을 놓고 민ㆍ관이 갈등을 빚고 있다. 해당 교량은 제3기 수도권 신도시 건설에 따라 광역소통대책의 하나로 추진 중이다.앞서 하남시는 지난해 9월 신도시 건설에 따른 한강교량 추진 관련, ‘조건부 동의한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시가 국토부에 전달한 교통대책의견서는 신설 한강교량을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조기개통 등 4개 미사 강변도시 교통대책과 동시 추진을 전제로 동의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시의 교통대책 방침이 공개되자 당시 미사 강변도시 주민들은 시

하남시 | 강영호 기자 | 2021-09-21 09:17

군포는 전국의 시(市) 단위 지자체 중 3번째로 도시면적(36.42㎢)이 작다. 여기에 수리산을 중심으로 상당 부분이 개발제한구역이어서 개발압력은 가중되고 있지만 가용토지는 사실상 전혀 없어 도시 발전의 저해 요인이 되고 있다.그러나 호재도 많다. 국도 1호선이 지나고 경부선 철도와 수도권 제1순환선,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 민자고속도로, 국도 47호선 등 광역도로망을 갖췄다. 수도권 전철 1호선 군포역, 당정역과 수도권 전철 4호선 산본역, 수리산역, 대야미역 등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1ㆍ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 등 교통의 요지다.

군포시 | 윤덕흥 기자 | 2021-09-20 10:18

범계역 로데오거리(안양 동안) vs 안양 1번가(안양 만안),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안양 동안) vs 원스퀘어(안양 만안), GTX-C 인덕원 정차 확정(안양 동안) vs 인천 2호선 안양연장 검토(안양 만안) …. 안양시의 2개 구인 동안구와 만안구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조합들이다. 잡힐 듯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게 안양의 고질적인 현안이자 딜레마인 지역격차다. 안양 원도심이었던 만안구의 쇠퇴와 동안구의 신도심으로의 부상 등을 뛰어넘어 장기적으로 이들 지역 간 격차 해소방안을 알아본다. ■ 안양상권 랜드마크 안양본백화점ㆍ벽산쇼핑

안양시 | 노성우 기자 | 2021-09-19 13:33

파주시 광탄면에 거주하는 A씨(65)는 자신의 임야에 공장을 신축하려고 파주시에 허가를 요청했다. 그러나 시는 해당 지역이 군(軍)부대 동의지역이라며 군부대 협의를 먼저 받아오라고 권고했다. 이에 A씨는 관할 군부대에 협의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군 진지 등 군사시설물 때문에 어렵다는 것이다. A씨는 변경된 설계안을 갖고 다시 협의에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A씨는 “군부대와 4차례에 걸쳐 협상을 벌였으나 동의를 받지 못해 결국 사업을 포기해야만 했다”면서 “지난 5개월여 동안 설계비 등 용역비만도 4천여만 원이 넘게 들었다.

파주시 | 김요섭 기자 | 2021-09-18 18:55

장사시설ㆍ쓰레기소각장ㆍ하수처리장 등 경기도내 공공시설들이 혐오ㆍ기피시설로 주민들에게 인식되면서 첫 삽도 뜨지 못한 채 줄줄이 표류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내 집앞에는 안된다며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고, 지자체장들 역시 서로 물러서지 않은 채 대립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한 실마리조차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부천시의 경우 대장동 자원순환센터 현대화(광역화) 사업, 가평군은 광역 장사시설, 여주와 이천은 이천 광역 화장장을 놓고 갈등을 지속하고 있어 해결을 위한 대책이 요구된다. ■ 광역화 반대에 부딪힌 부천 대장동 자원순환센터 현대화사업부

지역사회 | 최현호 기자 | 2021-09-17 13:46

“성남의 트램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트램은 없습니다.”은수미 성남시장이 지난 3월 성남도시철도 2호선(판교트램)사업을 성남시 자체 재원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면서 강조한 말이다. 트램은 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 전차로 국내에선 지난 1960년대 운영이 중단됐지만, 전기에너지를 사용하는 친환경적 교통수단인데다 공사비가 지하철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최근 성남시를 비롯해 여러 지자체가 도입을 추진 중이다.■ 판교트램 성공할까성남시의 경우 지난 2019년 5월 국토부의 경기도 도시철도망구축계획 승인고시 당시 비용편익비율 수치가

성남시 | 진명갑 기자 | 2021-09-16 17:43

조성된 지 35년이 지난 국가산단인 시화스마트허브 가 신음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와 경기침체, 불황 에 따른 공장가동률 하락, 인건비 상승, 근로시간 단 축 등으로 경영난을 겪으면서 문을 닫는 공장들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속되는 인력난과 원자재 가 상승에 따른 영업이익 감소가 이어지면서 소규모 영세 제조기업들은 존립까지 위태롭다. 시화스마트 허브는 시흥시 정왕동의 시화국가산단(1천612만㎡) 과 시화MTV단지(650만㎡)를 합친 산단이다. 지난 6월 기준으로 이들 산단에 입주한 기업들은 1만1천 104곳이고, 임차기업들은

시흥시 | 김형수 기자 | 2021-09-07 20:22

의정부시의 최대 현안사업 중 하나인 서울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이 난항을 겪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별다른 진전이 없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과 바이오 메디컬단지 조성사업 등은 변함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사업추진의 동력이었던 지난해 3월 맺은 상생발전 기본협약 외에는 아직 구체적인 협약조차 없는 상황이다. 더구나 오세훈 시장은 창동차량기지를 스타필드형 복합몰 등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한 상태로 서울시는 이를 바이오 메디컬단지에 추가로 검토하고 있어 확정될 사업내용도 변수가 되고 있다. 내년 6월

지역사회 | 김동일 기자 | 2021-09-05 19:21

김포시민들의 숙원사업이었지만 감시장비 적격 여부 관련 소송문제로 10년 넘게 중단된 김포 한강 하구 군부대 철책제거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한강 하구 군부대 철책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민간인들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겼었다. 서울과 똑같은 한강이지만 이 지역 주민들은 둔치를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었다. 그러다 국방부가 지난 2007년 한강 하구 군부대 철책제거계획을 처음 발표했고 이후 5년 뒤인 지난 2012년 사업이 본격화됐다. 대상 구간은 서울시계~일산 대교(길이 9.7㎞)다. 현재 서울시계로부터 1.3

지역사회 | 양형찬 기자 | 2021-09-04 08:26

여주시와 이천시ㆍ광주시ㆍ강원 원주시 등 4개 지자체가 110만 시민의 염원이 담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노선 유치를 위해 올인하고 있다. 여주시가 선봉장으로 이 같은 움직음을 주도하고 있다. 해당 노선이 유치되는 지역들은 광역철도라는 교통 인프라의 형성과 더불어 집값 상승, 더 나아가 내년 지방선거 결과에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이항진 여주시장과 엄태준 이천시장, 신동헌 광주시장, 원창묵 강원 원주시장 등은 최근 GTX 유치공동추진위원회(이하 유치위)를 꾸리고 20만명 청와대 국민청원에 들어갔다.■ 수

여주시 | 류진동 기자 | 2021-08-29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