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김풍이 닌텐도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 속 자신만의 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풍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30분 걸려 패턴 완성. 럭셔리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인증 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루이비통 로고로 도배된 방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Nook Inc.’가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가한 주인공이 무인도 생활을 즐기는 내용이다.

김풍의 방을 본 네티즌들은 “환 공포증 걸릴 것 같아요” “노동 말고 힐링을 하라고요” “센스 만점이십니다” “플랙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브리 라슨도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닌텐도 스위치 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과 '동물의 숲' 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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