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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센터, 경기도 시청각장애인 지원 위한 세미나 개최

2021년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 포스터.경기도 제공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누림이 28일 오후 2시 ‘2021년 장애인복지 정책세미나’를 생중계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조원석 한국시청각장애인협회 대표, 서해정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연구위원 등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참여한다.

기조발표는 서해정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연구위원이 ‘한국 시청각장애인 지원책 연구결과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며, 김호연 강남대 중등특수교육과 교수가 좌장을 맡은 토의에는 조원석 대표, 정우정 제주도농아복지관 팀장, 정지훈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장, 홍유미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장애인 당사자와 복지현장(헬렌켈러센터 등)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한다.

경기도 시청각중복장애인 지원체계 마련 방향을 주제로 한 종합토의 후에는 시청자와의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한 질의응답 시간이 진행된다.

이정주 누림 센터장은 “앞으로 장애인의 권익을 보호ㆍ증진하기 위해 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확대할 것”이라며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소수유형의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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