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코크스테이지(세컨드 스테이지 ) 옆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쿨 펍존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관람객들은 뜨거운 열기를 잠시 식히기 위해 이글루 형태의 공기주입식 돔인 쿨 펍존을 찾았다.
안에 들어서자 철제 스탠드와 화려한 조명 아래 시원한 맥주와 팝콘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BNPINC' 신진환 이사(43)는 "해가 떨어지면 360도 영상 구현과 조명, 디스플레이를 진행한다"며 "야간에 보면 한층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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