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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더위 식히는 이글루 '쿨 펍존' 눈길

승인 2019-08-09 18:23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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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펜타포트' 이모저모 쿨 펍존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내 마련된 쿨 펍존. 장건기자

9일 인천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된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코크스테이지(세컨드 스테이지 ) 옆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쿨 펍존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공연이 진행되는 가운데 관람객들은 뜨거운 열기를 잠시 식히기 위해 이글루 형태의 공기주입식 돔인 쿨 펍존을 찾았다.

안에 들어서자 철제 스탠드와 화려한 조명 아래 시원한 맥주와 팝콘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인천 펜타포트' 이모저모 쿨 펍존 내부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2019' 내 마련된 쿨 펍존 내부. 장건기자

'BNPINC' 신진환 이사(43)는 "해가 떨어지면 360도 영상 구현과 조명, 디스플레이를 진행한다"며 "야간에 보면 한층 더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장건 기자

 

#인천펜타포트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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