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로고
2025.07.01 (화) 메뉴 메뉴
위로가기 버튼

성남 중원구청 직원 음성…업무 재개

성남시는 3일 중원구청 직원인 36세 남성(광주시 목현동 거주)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날 잠정 폐쇄됐던 중원구청은 업무를 재개했다.

해당 직원은 함께 사는 어머니(65)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방역당국은 65세 여성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성남=이정민 기자

관련기사

의정부 장암주공 7단지 3명 등 코로나 잇따라 확진 지역사회 확산 우려 '근무자 확진' 동수원병원, 이비인후과·수술실 잠정폐쇄 의정부 장암 주공 7단지發 코로나 3명 추가…녹양주민센터 폐쇄

댓글(0)

댓글운영규칙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0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