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청장 연합후보 이호웅씨로 결정

새정치국민회의와 자유민주연합은 오는 25월 치러질 인천 남동구청장 선거 공동여당 연합후보로 국민회의 이호웅 인천 남동을 지구당위원장(52)을 6일 최종 확정하고 공천장을 수여했다.

그러나 이 후보화 함께 공동여당 후보 공천경합을 벌였던 김국진 자민련 인천남동을 지구당 고문이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나서 이번 보궐선거는 이 후보와 김국진씨 윤태진 한나라당 후보간의 3파전 양상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류제홍기자 youjh@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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