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초현처럼 탕탕!"

인천시사격연맹(회장 정명환)은 14일 인천시립사격장에서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격인 저변 확대를 위한 사격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체험행사에서는 공기소총, 공기권총, 클레이 사격 등 3개 종목에 대한 기본자세와 사격술 시범, 참석자들이 각 10발씩을 직접 쏘아 보는 체험을 가졌으며, 사격인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정명환 회장은 “인천사격은 올해 전국체전에서 금메달 4개를 따는 등 분전하고 있으며 앞으로 엘리트 사격 뿐아니라 일반시민들을 상대로 이같은 체험행사를 벌여 사격인이 더욱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신호기자 shkim@kg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