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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정원관 회춘 프로젝트, 눈썹 염색 “송승헌 같다”…조동 모임이 뭐야?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정원관 회춘 프로젝트
▲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 정원관 회춘 프로젝트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서 정원관의 17세 연하 아내가 남편 회춘 프로젝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원관의 아내는 조동(산후조리원 동기모임)을 앞두고, 남편의 피부를 위해 아끼던 크림을 꺼내 얼굴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 정원관의 아내는 머리와 눈썹까지 염색을 해야 겠다며 직접 시술에 들어갔다. 

눈썹 염색을 하면서 거울을 보고싶어 하는 남편에게 시술자를 신뢰한 만큼 잘나온다며, 송승헌 같다고 남편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아내는 눈썹이 생각보다 진하게 그려진 조마조마 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지켜보던 홍혜걸은 “열일곱살이나 젊은 아내가 저렇게 해주니까 부럽다”고 하자, 여에스더는 “파우더 발라 줬잖아요”라며 서둘러 남편의 말을 막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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