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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23부, 이준 속마음 알게된 김영철 눈물 & 류수영 교통사고?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3부
▲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3부
20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3부에서 아버지와 중희(이준) 사이의 어색함을 느낀 미영(정소민)은 중희에게 원망하는 마음까지 아버지에게 터놓으라고 조언한다. 

미영은 아빠에게 분풀이를 더 하라고 하자, 중희는 주제 넘다며 미영의 말을 넘겨 버리려 한다.

그러나 술에 취한 중희는 한수(김영철)에게 결혼식날 좋아 보이더라며 속마음을 털어놓고, 중희의 마음을 알게된 한수는 눈물을 흘린다.
 
집에 들어오지 않는 정환을 찾아간 규택(강석우)은 단호한 아들의 태도에 놀라고 정환(류수영)은 해외 파견근무를 신청한 채 연락이 두절된다. 

정환이 베트남 파견근무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규택은 복녀(송옥숙)에게 알리지만, 복녀는 짜고치는 고스톱이라며 믿지 않으려 한다.

혜영(이유리)는 이별때문에 눈물로 사는 자신의 모습에 그만 좀 울라며 스스로를 자책한다.

한편, 규택과 복녀는 교통사고난 환자를 찾아 헤매는데…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23부는 20일(토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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