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두 사람의 이혼 배경에는 미키정의 사업 실패가 큰 영향을 끼쳤다. 이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하리수는 자신의 SNS에 합의이혼과 관련, “억측들 그만하라”며 심경글을 남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리수는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는지 모르겠지만 부부로 살면서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잘 지내온게 사실이고 그런 부부였다”며, “처음부터 서로에게 금전적이나 무언갈 바라고 사랑한게 아니였기에 서로를 응원할 수 있는 좋은 사이로 지내는 것이니 더이상의 나쁜 말들은 자제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 6살 연상연하 커플이면서 ‘트렌스젠더 1호 연예인의 결혼’이라는 사실이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댓글(0)
댓글운영규칙
person
-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해될 수 있습니다. 공공기기에서는 사용 후 로그아웃 해주세요.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