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華城) 일대에서 진행되는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 야행(夜行)’ 프로그램이 여름밤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고전문화와 무용, 영상예술 등이 어우러진 홀로그램 융·복합 공연 ‘빛의 산책’이 수원 화성행궁 봉수당을 배경으로 펼쳐지고 있다. 야경·야화 등 8야(夜)를 주제로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수원 야행의 자세한 프로그램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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