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공식입장을 통해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잠시 휴식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박한별이 21일 '슬플 때 사랑한다' 촬영을 마쳤다.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한별의 공식입장이 주목받는 이유는 앞서 남편인 유리홀딩스 전 유모 대표가 빅뱅 출신 승리와 '버닝썬 사건'의 핵심 인물로 거론돼 논란이 일면서 드라마 하차 요구도 함께 이어졌기 때문.
박한별은 '슬플 때 사랑한다'로 2년만에 안방에 복귀해 화제를 모았지만, 이번 '버닝썬 사건'으로 차기작 복귀 여부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슬플 때 사랑한다'는 오는 27일 종영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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